고소대리, 채팅 앱 통해 여성 성폭행 후 감금
피고인은 채팅 앱을 통해 처음 만난 피해자에게 술을 마시게 한 뒤, 피해자가 만취한 상태에서 준강제추행 및 유사강간, 휴대폰 탈취, 감금, 폭행 등의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피해자가 구조 요청을 시도하자 피고인은 더욱 가혹한 폭력을 가했고, 성적 행위를 강요하며 심각한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입혔습니다.
더 큰 문제는, 피고인이 이 사건으로 조사를 받은 바로 다음 날, 또 다른 피해자를 상대로 유사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입니다. 피해자들은 모두 재범의 위험성에 극심한 공포를 느꼈으며, 피고인의 엄중한 처벌을 탄원했습니다.
법원은 죄질의 중대성과 반복성, 피해자의 고통, 재범 우려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피고인에게 징역 2년 6개월,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7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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